HAEBOGO JOURNAL / FESTIVAL
강원 홍천 · 겨울축제
홍천강 꽁꽁축제, 가족마다 다른 낚시의 자리
홍천강변에서 얼음·부교·실내낚시를 나눠 고른다. 아이와 함께하는 겨울 하루는 체험 공간을 고르는 데서 출발한다.

겨울낚시를 떠올리면 얼음 위에 의자를 놓은 모습부터 생각하기 쉽다. 홍천강 꽁꽁축제에서는 낚시 공간부터 고를 수 있다. 얼음낚시, 부교낚시, 가족 실내낚시, 맨손잡기. 같은 송어를 만나는 축제 안에서도 앉을 자리와 체험하는 공간이 다르다.
가족 나들이의 질문도 “어느 축제에 갈까”에서 한 발 더 들어간다. 아이와 어디에서 낚시할지, 낚시 외에 무엇을 더할지. 홍천에서는 공간의 차이를 먼저 읽으면 하루의 구성이 쉬워진다.
이번 시즌 · 2027 일정 발표 전본문 체험 구성은 2026 회차 공식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소개합니다.
홍천읍에 닿은 뒤, 강변 행사장으로
홍천강 꽁꽁축제의 장소는 홍천읍 신장대리 85 일대의 홍천강변이다. 내비게이션이나 지도에서 축제 이름을 검색하고 공식 행사 개요의 위치와 맞춰 목적지를 고를 수 있다. 홍천읍 안으로 들어오는 이동과 강변 행사장에 도착하는 이동을 한 흐름으로 묶는 것이 출발점이다.
대중교통은 홍천시외버스터미널을 거점으로 잡는다. 홍천군 대중교통정보에서 출발 지역과 홍천 간 시외버스를 조회한 뒤, 터미널에서 강변 행사장까지의 연결 구간을 지도에서 정리하는 순서다. 자가용 일행과 따로 출발한다면 축제장 안에서 만날 위치를 미리 맞추기 좋다.
얼음·부교·실내, 물고기보다 먼저 고를 공간
2026 공식 프로그램의 얼음낚시와 부교낚시, 가족 실내낚시는 이름부터 이용 공간을 구분한다. 낚시도구만 준비하고 가기보다 어떤 환경에서 체험하고 싶은지 먼저 정하는 이유다.
온 가족이 낚시에 같은 흥미를 가질 필요는 없다. 낚시를 중심으로 시간을 보낼 사람과 짧게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의 기대를 맞춘 뒤 한 가지를 고르면 된다. 여기에 맨손잡기처럼 움직임이 다른 체험을 더할지는 남은 시간과 동행의 취향으로 판단할 수 있다.

체험을 늘리기보다, 쉬는 자리를 사이에
낚시를 마쳤다면 행사장 부스를 둘러보며 다음 시간을 보내자. 홍천강의 겨울은 낚시 한 장면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체험을 마치고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까지 하루에 넣어 볼 만하다.
처음부터 모든 종목을 돌기보다 낚시 한 종류, 식사, 추가 체험 한 종류로 순서를 잡아 보자. 아이가 가장 하고 싶어 하는 경험을 앞에 놓으면 이동하며 다음 체험을 고르기보다, 선택한 체험을 충분히 즐기는 가족 나들이가 된다.
일정과 여행 메모
- 이번 시즌
- 2027 일정 발표 전
홍천문화재단 · 홍천강 꽁꽁축제 개요 ↗ - 지난 시즌
- 2025/26 · 2026.01.09–01.25
2026 회차 기록 ↗ - 축제장
-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신장대리 85 · 홍천강변 축제장
- 01행사장 도착
홍천읍 신장대리 홍천강변에서 일행 합류
- 02낚시 공간 선택
얼음·부교·가족 실내낚시 중 고른 체험 이용
- 03식사와 마무리
쉬는 시간 뒤 추가 체험 또는 귀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