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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BOGO JOURNAL / FESTIVAL

강원 평창 대관령 · 겨울축제

대관령 눈꽃축제, 횡계에서 시작하는 눈의 산책

횡계터미널에서 송천으로 이어지는 길. 큰 눈조각을 보고 눈놀이를 더하는 대관령의 겨울을 하루 동선으로 풀었다.

대관령 눈꽃축제에 전시된 건축물 형태의 커다란 눈조각
2022 공식 갤러리 · 2022.02.07 게시 · 대관령눈꽃축제위원회 ↗

눈으로 만든 건축물의 흰 벽과 지붕 사이로 걷는 길. 대관령 눈꽃축제의 지난 눈조각은 산책 자체를 하나의 체험으로 바꿨다. 이곳의 겨울은 눈을 멀리 바라보는 풍경 여행보다, 눈조각 사이를 직접 걸어 다니는 여행에 가깝다.

낚시나 스키처럼 한 종목을 오래 하는 대신 조각을 보고 눈놀이를 하며 움직일 수 있다. 아이와 함께라면 관람과 체험을 번갈아 놓아 하루의 리듬을 만들기 좋다.

이번 시즌 · 2027.01.30–02.09 · 공식 예정 일정본문 체험 구성은 2026 회차 공식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소개합니다.

횡계터미널에서 송천 일대로

횡계시외버스터미널에서 행사장까지는 걸어서 약 10분이다. 버스로 횡계에 도착한다면 마지막 구간을 걸어서 잇는 여행을 구상할 수 있다. 목적지는 대관령면 송천 일대, 주소는 대관령로 135-9다.

자가용은 대관령IC를 거쳐 접근한다. KTX 진부역에서 출발한다면 진부터미널을 거쳐 횡계터미널로 이동한다. 진부와 횡계를 같은 도착점으로 묶기보다, 철도 하차 뒤 횡계까지 넘어오는 구간을 따로 잡는 것이 핵심이다.

공식 위치·교통 안내 ↗

눈조각은 축제를 읽는 첫 장면

2026 회차에는 마스코트 눈동이의 동계 스포츠 성장기를 따라 대형 눈·얼음조각을 관람하고 스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조각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을 남기는 데서 더 나아가, 전시가 어떤 이야기로 이어지는지 따라가 보는 방식이다.

2022 회차에는 커다란 눈조각 건축물이 이어져 눈으로 만든 거리를 이뤘다. 2027 여행을 준비할 때는 발표되는 새 조형물과 프로그램에서 그해의 관람 포인트를 고르면 된다. 대관령을 찾는 이유를 눈조각에 둘지, 체험에 둘지 미리 정해 두면 현장에서 선택하기 쉽다.

대관령 눈꽃축제의 길을 따라 늘어선 눈조각 건축물
2022 공식 갤러리 · 2022.02.07 게시 · 대관령눈꽃축제위원회 ↗
축제 공식 소개 ↗

보기만 하는 겨울에서, 몸을 움직이는 겨울로

2026 회차에는 눈터널·눈썰매·얼음놀이터에서 놀고, 미니 크로스컨트리와 컬링도 체험할 수 있었다. 조각을 둘러본 뒤 직접 움직이는 종목으로 이어지는 구성이 눈꽃축제의 또 다른 면이다.

아이와 함께라면 도착 후 조각 관람, 체험 한 종류, 식사와 휴식 순으로 느슨하게 잡아 볼 만하다. 돌아갈 때도 횡계터미널로 이어지는 길을 기준에 두면, 대관령의 겨울을 걷는 시간과 체험하는 시간을 하나의 하루로 묶을 수 있다.

공식 프로그램 · 2026 회차 ↗

일정과 여행 메모

이번 시즌
2027.01.30–02.09 · 공식 예정 일정
축제위원회 · 2027 입점 모집 공고 (2026.09.08, 예정) ↗
지난 시즌
2025/26 · 2026.02.13–02.22 · 2/22 조기 폐장
2026 회차 기록 ↗
축제장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로 135-9 · 송천 일원
  1. 01
    횡계 도착

    자가용 또는 터미널에서 송천 축제장으로 접근

  2. 02
    눈조각 산책

    전시를 둘러보고 사진을 남길 장면 고르기

  3. 03
    눈놀이와 귀로

    체험·식사 뒤 횡계터미널 또는 주차장으로

대관령 눈꽃축제 일정·방문 안내 →
취재 자료와 사진 출처

공식 자료 확인 2026.11.02

2022 공식 갤러리 · 2022.02.07 게시 · 대관령눈꽃축제위원회 ↗

2022 공식 갤러리 · 2022.02.07 게시 · 대관령눈꽃축제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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